
#마루밑아리에티
#지브리스튜디오
#일본애니
아리에티는 마루밑에 암마아빠랑 살고있다
인간의 것을 빌려서 살고있는데 사람들에게 들키면 이사를 다니며 살아남기위해 최선을 다한다. 그러던 어느날 14살이 된 아리에티는
남자아이 쇼에게 들켜 이사를 준비한다
살아남기위해 열심히 사는 소인 아리에티와
죽을날을 기다리는 소년의 우정

일하는 가사도우미는
마루 밑 소인족의 집을 찾아내고
아리에티의 엄마를 납치한다.
오랜만에 보는 마루밑 아리에티
다시보니 음악이 이쁘고 자식을 걱정하는
부모의 마음이 보인다.
가까운곳에 적이 있다고
일하는 가정부는 아픈 소년을 가둬두고
아리에티와 가족을 다 잡으려고 한다.
주변에 사람을 잘 둬야 한다
마음이 이뻐야한다.
무언가를 바래서가 아니라
좋으니까 좋은일을 하는거고 돕는거지
"너가 좋아서 한일이자나 "라고 하면 "맞아요 좋아서 좋은일 많이 하려구요 " 라고 답해야지. 좋은일해서 기분 안좋은 사람이 있을까?

소년과 아리에티는 한팀이 되어 엄마를 찾아나선다.
심장이 안좋은 소년은 뜀박질을 해가며 열심히 엄마를 찾아준다.
소년은 아리에티 가족이 이사강 수 있도록 도와주고
새로운 소인 소년 스피너의 도움으로 다른 집을 찾아 아리에티 가족은 이사를 간다.
가정부는 소인을 도둑이라고 한다
조그만 도둑들이 지금까지 많은걸 훔쳐갔가고 한다.
인간의 입장에서는 그럴수 있지만
생태계는 함께 살아가는것
조금씩 나누고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마지막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아리에티는 쇼에게
가족을 구해줘 고맙다고 증표를 주고
쇼는 아리에티에게 말한다.
"넌 내 심장의 일부야
잊지 않을게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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