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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하느라 무지출 실패. 반성중
행복의 한가운데
2024. 1. 3. 21:18

회사에서 신입 환영회로
호호식당을 갔다. 무지출 성공할줄 알았는데


근데 천년만에 남편이 나를 데리러 온 것이다.
밥을 사야하는 상황 띠로리
남편은 밥을 안먹으면 사나워지기 때문에
픽업해주는 이쁜 남편에게 돈까스정식을 사주었다. (물론 우리 생활비에서 지출)지출 31000원
무지출 실패
오후에도 간식으로 닭가슴살 두개 먹었는데 저녁지출은 예상을 빗나갔다.
이번달은 무지출을 열흘이라도 해보고
어떤기분인지 안쓰는 즐거움을
경험해보고 싶었는데
하루만 성공……

내일은 다시 무지출 성공해야지
닭가슴살을 준비하고

과채주스를 갈아 가족을 먹이고

공진당도 또 먹어준다.
과연 나의 소비습관
금융테라피 습관을
고칠 수 있을것인가!!!
소비는 즐겁다만
무지출 챌린지
내일도 도전해볼 것이다.
To be continue…..
내년엔 나도 청약을….
다른 수익형 부동산을 팔아야 하는 서브미션도 있지.